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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시작합니다. 오늘은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세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오늘 공식 선거운동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후보들은 각각어디에서 첫 선거운동을 했는지,또 어떤 메시지를 강조했는지 영상으로 보고 오시죠. 후보자들이 첫 선거운동 장소를 어디로 선택하느냐, 그 자체로 메시지가 큰데요. 이재명 후보는 광화문을 선택했습니다. 방검복을 입은 장면도 포착이 됐는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한민수]
방탄복입니까, 방검복은 선거운동 프로그램 중에 하나가 운동화, 선대위원장들께서 신게 하고 그다음에 운동복도 갈아입었습니다. 원래 양복을 입고 오셔서. 그런 과정에서 우리 지지자들이나 국민들께서 보시게 된 거고요. 광화문은 후보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정말로 이번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위헌적인 계엄을 선포하고 그리고 파면까지 12월 3일 지난해 그리고 4월 4일 11시 2분에 헌법재판소에서 만장일치 파면되기까지 정말 우리 위대한 대한 국민들이 광화문에서 응원봉, 빛이 나는 응원봉을 들고 빛의 혁명을 완수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이재명 후보가 첫 공식 선거운동 일정으로 광화문을 잡은 것은 그 국민들에 대한 본인의 각오가 있지 않겠습니까? 무도한 윤석열 정권이 끝나고 조기대선이 치러지는데 우리 국민들의 뜻을 잘 받들겠다는 말씀드렸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많은 준비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6월 3일날 취임하시는 대통령은 인수위도 없이 바로 직무를 시작하지 않습니까? 정말 준비된 대통령 아니고는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여러 복합 위기를 극복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그런 각오를 빛의 혁명을 이뤄주신 우리 국민들께 말씀드리기 위해서 광화문을 선택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가락시장을 선택했는데요. 순대국을 먹으면서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서민 이미지를 강조한다. 이런 건가요?
[이준우]
대선 후보들이 선거에 출마하면 가장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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